이한주 대표는 베스핀글로벌 전체 대표 유지
이한주 대표는 베스핀글로벌 전체 대표를 유지하고, 조민식 신임대표는 한국 총괄대표로 국내 사업을 책임진다. 베스핀글로벌 중국 대표는 이운 대표가 계속 맡는다.
조민식 대표는 22년간 삼정컨설팅그룹의 창업 멤버로서 다양한 기업에 자문 역할을 했다. 지난 6년간 전문엔젤투자자로 다양한 스타트업에 멘토링을 제공했다.
조 대표는 대기업과 스타트업 전반에 걸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업과 마케팅에 집중 할 예정이다. 특히 △서비스와 SW 매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사업구조 정립 △추가 사업 기회와 수익모델 발굴 △B2B IT 플랫폼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국내외 대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을 이끈 조민식 대표의 경험이 시너지가 돼 B2B IT 플랫폼을 통한 가치 창출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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