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의 최대 격전지인 '종로대전'의 두 주인공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가 31일 선거벽보를 공개했다.
기호 1번인 이 후보는 벽보에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과 파란색 바탕에 흰색으로 '국난극복, 종로도약'이라고 쓴 문구를 넣었다. 이름 위에는 '할 수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기호 2번인 황 후보는 옅은 미소를 띄고, 깍지를 끼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실었다. 짙은 분홍색 바탕에 '힘내라 종로'. '바꿔야 산다'는 문구를 부각했다. '실향민의 아들로 태어났다'는 특이한 이력도 넣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이낙연(왼쪽) 민주당 서울 종로 후보 벽보와 황교안 통합당 서울 종로 후보 벽보/각각 선거캠프 제공
기호 1번인 이 후보는 벽보에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과 파란색 바탕에 흰색으로 '국난극복, 종로도약'이라고 쓴 문구를 넣었다. 이름 위에는 '할 수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기호 2번인 황 후보는 옅은 미소를 띄고, 깍지를 끼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실었다. 짙은 분홍색 바탕에 '힘내라 종로'. '바꿔야 산다'는 문구를 부각했다. '실향민의 아들로 태어났다'는 특이한 이력도 넣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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