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 이후 미래 10년을 주도할 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넥스트노멀펀드'(사진)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KB국민은행 영업점과 온라인에서 가입할 수 있다.
펀드의 주요 투자테마는 4차 산업혁명, 비접촉 사회, 디지털화, 전자상거래, 질병 극복 및 건강관리, 공간(집)의 재발견 등이다.
코로나 19 팬데믹(세계 대유행) 이후의 경제 변화 트랜드를 쫓아 쪽집게 투자를 하겠다는 것이다.
향후 10년을 주도할 산업과 트렌드를 분석하고 사회구조 흐름에 부합하는 사업모델을 상향식(Bottom up)으로 찾아 관련 글로벌 기업에 집중투자 할 계획이라고 미래에셋운용은 설명했다.
차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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