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일신건영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공흥·양근지구 1블록에 '양평 휴먼빌 센트럴 시티'를 오는 7월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48가구다.
일신건영에 따르면 단지는 경의중앙선 양평역 및 KTX양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KTX로는 청량리역까지 30분, 용산행급행을 이용하면 청량리역을 50분에 갈 수 있다. 또 양평 버스터미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동차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및 각종 국도 연결도 쉬워 전국각지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교육시설로는 양평초와 양일중, 양일고, 양평고 등이 인접하고 생활편의시설로는 양평시장, 하나로마트, 메가마트, 롯데마트 등이 가깝다.
단지 인근에는 남한강과 양평생활체육공원이 있으며, 양평교를 건너면 양평나루께 축제공원, 교평지구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설계는 대부분 남향 위주 및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단지 내 산책로가 마련된다. 또 사물인터넷 시스템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양평은 규제 프리 지역으로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 문의가 많다"며 "양평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계속하고 있는 일신건영의 브랜드 아파트 공급인 만큼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