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어엑스는 비즈니스 및 보안 관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보안 솔루션 관리를 간소화했다. 위협 인텔리전스 조직인 시스코 탈로스로 위협 헌팅 기능을 제공해 네트워크부터 엔드포인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걸쳐 기업의 보안을 강화한다.
클라우드 기반의 멀티 테넌트 솔루션을 통해 15분 이내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한다. 1억5000만개 이상의 엔드포인트를 비롯해 스위치와 라우터, 퍼블릭 클라우드, 자체 데이터 센터의 네트워크 트래픽 등 IT 인프라 전반에서의 현황 및 데이터 분석을 돕는다. 보안 인프라 전반에서 수집한 정보 및 최신 위협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수 분 이내 공격 대상 확인 및 복원 작업을 실행한다.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보안 인프라 관리를 간소화하는 동시에 자동화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보안 위협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재택근무와 원격근무가 보편화되는 등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업무 환경에서 보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해 뉴노멀 시대 최우선 과제로 꼽히는 보안 분야의 리더십을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