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주택관리사 1차시험 합격률 및 난이도 높을 것”

입력: 2020-07-11 12:20 김광태 기자

폰트

기자 구독

제23회 주택관리사보 1차 시험이 곧 종료된다. 이번 시험은 지난 2019년 제22회 시험보다 난이도가 상승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22회 시험은 최종 합격률이 무려 81%로 21회 합격률(25.1%)보다 약 55.8%가 높아 수급 조절에 실패했다는 평가가 있었다.

지난 22회 1차 시험의 응시자는 1만9784명이었으며, 이 중 3257명이 합격했다. 1차 시험 합격률은 16.5%인 반면, 2차 시험 합격률은 81%를 기록한 것이다.

제23회 주택관리사보 국가자격시험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선발 방식이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 전환된 이후 처음 시행되는 시험인 탓에 많은 수험생 및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돼 있다. 이번 시험의 선발 예정인원은 1700명이다.

한편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올해도 주택관리사 1차시험 대비 합격완성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2019년 22회 1차 시험 당일 가장 빠른 전과목 자동채점 및 가답안을 발표한 바 있으며, 해당 가답안은 이후 발표된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가답안과 100% 일치했다.

실시간 가답안 알림문자 서비스를 신청한 수험생들은 시험 종료 직후 문자로 전송되는 가답안을 통해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시험 종료 후 에듀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동채점 및 가답안 확인은 물론 실시간 시험결과 분석이 이어진다. 이어 응시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한 제23회 주택관리사보 시험의 해설 특강도 제공될 예정이다.

23회 주택관리사보 1차시험 합격 여부와 난이도 등 시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듀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에듀윌 “주택관리사 1차시험 합격률 및 난이도 높을 것”

이 시간 핫클릭

핫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