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전소미가 세계적인 음반사인 유니버설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 인터스코프레코드와 계약했다"고 말했다.
유니버설 뮤직 그룹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뮤직 비즈니스 1위 기업이다. 더블랙레이블이 함께할 인터스코프는 1990년 설립돼 에미넘, 마룬5, 마돈나, 레이디 가가, 빌리 아일리시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소속 가수로 무대에 나서고 있다.
앞서 국내에서는 블랙핑크가 인터스코프와 계약을 맺고 미국, 남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기록을 세우고 있다.
한편 전소미는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1위를 차지한 뒤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로 활동했다. 22일 신곡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를 선보인다.성승제기자 ba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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