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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은 코로나 이후 여름방학 시즌을 맞이하여 '온라인 교육 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호두랩스와 함께 유,초등 온라인 영어 학습 프로그램 '호두잉글리시M'과 호두펜, 워크북(48권)이 포함된 인터렉티브 패키지를 단독으로 신규 론칭했다.
호두잉글리시M은 어학연수나 교육 기관에 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환경과 모바일 기기만 있다면 영어로 실전처럼 말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함께 출시된 호두펜, 워크북(48권)과 연동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습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또한 480여개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300여명의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캐릭터와 대화하는 전개로, 학습자들에게 최고의 몰입감을 제공하며, 단순히 따라 말하고 반복하는 학습이 아닌, 상황 속에서 대화를 통해 배워 나가는 학습으로, 학습자들은 생생한 영어 경험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영어를 체득할 수 있다.
더불어 주어진 스토리 속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학습자들은 배려, 소통, 논리적 추론과 문제 해결 등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동시에 길러 나갈 수 있으며, 게임 형식의 전개 방식과 아이템 보상 시스템을 통해 유, 초등 학습자에게 학습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준다.
이밖에도 자체 개발 음성인식엔진을 통해 학습자의 음성과 오류율, 비슷한 수준의 타 학습자와의 비교 등을 자동으로 수집, 분석하여 학습자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맞춤형 학습을 제공해 준다.
호두잉글리시M을 사용한 한 학부모는 "호두잉글리시M은 휴대가 용이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게다가 게임 방식이라 아이가 매우 재밌어 하며 스스로 영어를 학습하게 되어 좋다"고 밝혔다.
지마켓 관계자는 "호두잉글리시M과 호두펜, 워크북(48권)이 모두 포함된 인터렉티브 패키지를 지마켓에서 가장 먼저 론칭함으로써, 유,초등 학부모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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