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리클라이너 소파 전문 브랜드 '노르웨지아'는 척추를 보호하고 허리를 부드럽게 받쳐줌으로써 허리 근육의 이완을 도와주고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도록 인체공학적, 공간효율적으로 설계한 리클라이너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노르웨지아 리클라이너 소파는 노르웨이 증시에 상장된 믿을 수 있는 노르웨이 기업이 직접 노르웨이 시킬번 본사와 연구소에서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하고 전세계에 위치한 수직계열화된 자체설비에서 제작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뛰어난 품질과 내구성도를 위해 판매중인 모든 가죽제품에 폭스바겐 그룹의 전략적 파트너로, 천연가죽을 공급하고 있는 이태리 대표 가죽브랜드 '마스트로또'에서 공급받는 최고급 면피 소가죽만을 사용 중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노르웨이 Norskmobelfakta, 독일 TUV, 미국 BIFMA 기준에 적합하도록 제작되며, 철제 튜브형 프레임과 강철룩을 사용해 더욱 안전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노르웨지아는 철골 프레임과 고밀도 스폰지가 일체형으로 가공되어 있기 때문에 올바르게 허리를 지지해주며, 오래 사용해도 형태가 변하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인체'에 기본하여 설계한 모양을 바탕으로 틀을 만들어 고급 고밀도 스폰지를 찍어내기 때문에 몸의 곡선대로 허리를 정확하고 안정감있게 받쳐주는 것이 장점이다.
노르웨이는 세계 최고의 목공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노르웨지아 리클라이너 소파에 사용되는 원목프레임은 노르웨이 정통 목공 기술을 물려받아 최첨단 초음파 원목적층 가공기법을 통해 뛰어난 강성과 견고한 내구성을 가지도록 정밀하게 제작된다.
특히 '노르웨지아'는 직영매장을 통해 구매 시 도매가로 만날 수 있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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