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정부가 3단계에 준하는 단계로 사회적 거리를 강화해 외식업과 카페 프랜차이즈들은 오후 9시까지 정상영업을 하고,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포장과 배달만 가능한 비상 상황이다. 이런 정부의 방침에 코로나19 확산세는 줄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계속된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에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식사와 배달 주문이 증가하면서 돈까스로 대중화를 선도한 브랜드 미스터빠삭은 가맹문의가 늘어났다고 밝히며 업종변경창업 아이템 등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소자본창업협회 김영석 사무총장은 "최근 어려운 불경기에도 불경기라는 말이 어색할 정도의 아이템으로 이색 돈까스창업 미스터빠삭을 추천한다. 특제소스와 신선한 돈육의 만남을 통해 최고의 돈까스 맛을 자랑하고, 시스템에 의한 메뉴 퀄리티는 업계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훌륭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미스터빠삭만이 선보일 수 있는 롤돈까스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고 밝혔다.
사계절 불경기 없는 20년 노하우를 돈까스에 담아 표현하고 있으며, 롤돈까스를 시스템으로 시작하여 전국으로 뻗어 나가고 있고, 신선한 한돈 돈육을 통해 건강한 레시피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미스터빠삭 공장장 김유현 부장은 "미스터빠삭은 자체 제조공장과 물류망을 확보해 경쟁력에서 독보적이다. 이는 매장운영의 편의성과 인건비 절감으로도 이어지는데 자체 제조공장에서 반조리제품을 전국 각 가맹점에 배송하고 있어서다." 라고 전했다.
이에 반조리제품을 전달받는 점주는 판매시 간단한 조리과정을 거치면 되기 때문에 많은 인력이 필요 없다. 더불어 고정비용에서 홀을 셀프시스템화로 매장 운영이 진행되기 때문에 많은 인건비를 줄일 수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터빠삭 홍재성 대표는 "분식프랜차이즈와 돈까스창업, 은퇴창업, 소자본창업, 업종변경창업, 부부창업 등 다양한 창업희망자들에게 창업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특히 인테리어 부분에 있어서도 점주 본인의 직접시공이 가능토록 창업특전을 진행 중이다." 라고 전했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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