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추석 연휴에 건강한 디저트 '꿀'로 달달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달아 달아, 꿀 추석' 패키지를 오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 등 서울 4개의 글래드 호텔에서 동시에 선보이는 이번 추석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선물용으로도 좋은 달달 튼튼, 휴대형 꿀스틱 선물 세트(2만5500원 상당)가 제공된다.
글래드 라이브 강남은 허그체어 2.0으로 차별화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바디프랜드 어벤져스 안마 의자를, 글래드 여의도와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는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바디프랜드 벤타스 브레인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레이트 체크아웃 2시 서비스와 2박 이상 투숙 시 코마사 면으로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는 '글래드 담요'를 선물로 제공한다. 패키지는 7만원(10% 세금 별도)부터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추석 연휴, 명절증후군과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아내와 엄마에게 휴식을 선물하거나 연휴 기간 동안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패키지를 구성했다"면서 "객실에 준비된 안마 의자와 꿀스틱 패키지로 힐링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