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서는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 강렬한 이미지로 등장하는 정해인과 함께 블록버스터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한 인버전 영상 효과가 등장하며, 치킨 소스의 색감과 질감, 토핑 재료 하나 하나까지 비주얼라이징 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모노톤과 컬러톤이 대비를 이루며, 푸라닭 치킨 신메뉴의 특장점을 푸라닭 치킨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표현했으며, 영상 전반에 사용된 인버전 효과가 영상의 웅장함과 임팩트를 배가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광고에서 소개되는 푸라닭의 신메뉴는 '투움바 치킨'과 '제너럴 핫 치킨'이다. '투움바 치킨'은 부드러운 매콤함을 특징으로 하는 메뉴로 고객들의 거듭된 재 출시 요청으로 새롭게 탄생한 메뉴로 매콤, 고소한 투움바 풍미를 품은 로제빛 비주얼과 떡 토핑으로 쫄깃한 식감까지 살린 메뉴이다. 또한 '제너럴 핫 치킨'은 미국식 퓨전 깐풍 요리인 '제너럴 쏘 치킨'을 푸라닭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로 달콤, 새콤하면서 매콤한 맛에 마늘의 풍미와 바삭한 식감이 더해져 다채로운 매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푸라닭 관계자는 "'치킨도 요리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광고에서도 신메뉴가 차별화된 하나의 요리와 같은 비주얼로 보여지도록 노력했다"며 "푸라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하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