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평상시에 미백 관리를 하는 게 좋은데, 검증되지 않은 홈케어 제품을 사용하면 치아와 잇몸이 쉽게 손상될 수 있고 치과에 가서 미백 관리를 하면 가격대가 부담스러울 수 있어 식약처에서 인증 받은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게 좋은 방법이 된다.
SQ제약 관계자는 "치아미백 관리는 신뢰 높은 제품이 아니라면 치과에서 관리를 받는 게 좋다. 다만 아무리 관리를 받아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다시 변색되므로 식약처 인증 제품을 이용해 장기적으로 관리하는 게 더 유리한 편이다"라며"식약처에서 정식으로 기능 인증을 받은 제품은 미백치약, 치아미백제 등의 단어를 광고에 사용할 수 있다. 그렇지 못한 제품은 미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못하므로 광고에 미백제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SQ제약 HAYATA 하야타 미백치약 치아미백제는 식약처에서 정식으로 성분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치과에서 사용하는 전문 미백제와 동일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평생 노화하는 치아를 꾸준하게 관리하기 위해 출시되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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