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아름 기자] 오리온은 신제품 '찰 초코파이 앙크림'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오리온은 최근 팥을 활용한 디저트들이 부담 없는 달콤한 맛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착안해 전통 디저트인 떡과 서양 디저트인 빵에 팥을 더한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찰 초코파이 앙크림은 팥앙금과 부드러운 생크림을 조합해 만든 '앙크림'의 달콤 고소한 맛과 빵 속의 쫀득한 떡 식감이 특징이다. 마시멜로 안을 앙크림으로 채우고 겉면을 밀크 초콜릿과 팥 파우더로 만든 '팥 초콜릿'으로 코팅해 풍부한 팥의 풍미를 완성했다.
오리온은 찰 초코파이 앙크림이 2030 '할매니얼 세대'(할매입맛+밀레니얼 세대)부터 은은한 단맛을 선호하는 중장년층까지 폭넓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팥을 떡과 빵, 초콜릿에 접목해 이색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제품"이라며 "부담 없는 달콤한 팥맛으로 겨울철 따뜻한 차, 커피와 함께 하는 디저트로 즐기기 제격"이라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오리온이 신제품 찰 초코파이 앙크림을 출시했다. <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최근 팥을 활용한 디저트들이 부담 없는 달콤한 맛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착안해 전통 디저트인 떡과 서양 디저트인 빵에 팥을 더한 제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찰 초코파이 앙크림은 팥앙금과 부드러운 생크림을 조합해 만든 '앙크림'의 달콤 고소한 맛과 빵 속의 쫀득한 떡 식감이 특징이다. 마시멜로 안을 앙크림으로 채우고 겉면을 밀크 초콜릿과 팥 파우더로 만든 '팥 초콜릿'으로 코팅해 풍부한 팥의 풍미를 완성했다.
오리온은 찰 초코파이 앙크림이 2030 '할매니얼 세대'(할매입맛+밀레니얼 세대)부터 은은한 단맛을 선호하는 중장년층까지 폭넓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팥을 떡과 빵, 초콜릿에 접목해 이색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제품"이라며 "부담 없는 달콤한 팥맛으로 겨울철 따뜻한 차, 커피와 함께 하는 디저트로 즐기기 제격"이라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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