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갤러리는 유니크한 리빙소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편집샵이다. 토우드가 독점 계약을 통해 선보이는 독일 프리미엄 모듈식 가구 '벳삭(vetsak)'을 포함해 영국 조명 브랜드 '앵글포이즈(Anglepoise)', 예술과 기술이 만나 탄생한 티웨어 브랜드 '루이초(LuyCho)', 독일 필기구 브랜드 파버카스텔(Faber Castell) 등이 입점해 있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해당 갤러리는 소속 디자이너와 가구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 및 설계한 토우드굿즈와워크웨어, 프로파일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을 선보인다.
갤러리 관계자는 "앞으로 서핑웨어 및 뜨개용품 등도 자체 디자인한 제품을 라인업에 추가할 계획"이라며 "홈데코나 홈스타일링을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도 재미와 생기를 불어넣을 제품들을 구성해 방문객들의 오감을 충족시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우드갤러리는 오픈을 기념으로 브랜드별 현장 구매 할인 등 각종 프로모션과 해시태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을 연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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