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루이젠 샌드위치는 1947년 창업 이후 70여 년의 노하우와 조화로운 맛으로 사랑받아 왔다.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는 대만 여행 필수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유명해졌으며, 홍루이젠의 국내 론칭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국내 대표 샌드위치 브랜드로 성공적으로 안착하였다.
홍루이젠은 시그니쳐 메뉴인 '소프트 샌드위치'의 오리지널 레시피 고유의 맛을 더욱 살리기 위해 원재료의 배합과 품질을 높여 고객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제품 리뉴얼은 대만과 오랜 시간 공동 논의를 통해 진행되었고, 주요 재료인 버터크림의 전반적인 당도와 염도를 조정하여 단맛은 부드럽게, 천연버터의 풍미는 더욱 풍부하게 개선하여 전체적인 맛의 밸런스를 개선하였다.
홍루이젠 관계자는 "오리지널 소프트 샌드위치는 홍루이젠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제품으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가진 제품이다. 그만큼 리뉴얼에 앞서 오랜 기간 연구 및 개발을 신중하게 진행하였다. 다양한 연령과 성별을 대상으로 수차례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전 연령층이 선호하는 가장 최적의 맛을 구현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홍루이젠은 샌드위치 베이커리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뛰어난 맛과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홍루이젠의 오리지널 소프트 샌드위치는 전국 홍루이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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