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혁명이 진행되면서 다양한 사업 분야에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되고 있는 가운데, 주식인은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 기술을 도입한 종목 추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주식인에서 제공하는 '종목 추천 서비스'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정형 데이터는 물론 비정형 데이터까지 두루 분석하여 쉽게 볼 수 있는 서비스다. 푸시 알림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며, 해당 서비스를 통해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에 탑재된 인공지능은 코스피(KOSPI), 코스닥(KOSDAQ), ETF 등을 포함한 국내 2880여 개 거래 종목들을 분석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학습하여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있다.
주식인에서는 그 밖에도 어려운 경제 용어를 쉽게 풀어 설명한 '경제 용어 사전', 초보자들에게 유용한 팁을 전수하는 '재테크 꿀팁', 현재 시장 상황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주식 시장 테마' 등 다양한 경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식인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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