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배우 고민시(26)가 결국 미성년 시절 술집에서 음주 사실을 인정했다. 미성년 당시 친구들과 어울린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미성년 음주논란으로 확대됐었다.
고민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온라인상에서 미성년자 시절 주점에서 술을 마셨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고민시는 이날 "어떠한 부정 없이 사진 속 인물은 제가 맞다"며 "지난 행동이 그릇됨을 인지하고 있고 지난날의 제 모습들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민시는 2016년 웹 드라마 '72초' 시즌 3로 데뷔했다. 영화 '마녀'(2018),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2019),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에 출연하면서 청순한 모습에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민시는 "이 사실로 여러분들께서 받으실 이루 말할 수 없는 상처 또한 잘 알고 있다. 저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 "더 성숙하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과거 고민시가 친구들과 함께 술집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그가 미성년자 시절 음주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고민시는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오월의 청춘'을 촬영 중이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미성년 시절 음주사실 인정한 고민시
고민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온라인상에서 미성년자 시절 주점에서 술을 마셨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고민시는 이날 "어떠한 부정 없이 사진 속 인물은 제가 맞다"며 "지난 행동이 그릇됨을 인지하고 있고 지난날의 제 모습들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민시는 2016년 웹 드라마 '72초' 시즌 3로 데뷔했다. 영화 '마녀'(2018),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2019),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에 출연하면서 청순한 모습에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민시는 "이 사실로 여러분들께서 받으실 이루 말할 수 없는 상처 또한 잘 알고 있다. 저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했다. 또 "더 성숙하고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과거 고민시가 친구들과 함께 술집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함께 그가 미성년자 시절 음주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고민시는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오월의 청춘'을 촬영 중이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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