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서울경제위원회 제6대 위원장으로 허범무(사진) 고우넷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허 신임 위원장은 2018년부터 성동구상공회 회장으로 서울경제위원회에 참여해왔다. 2003년 출범한 서울경제위원회는 서울 25개 구(區) 상공회 회장들로 구성되며, 지역 중소 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와 정책 건의 전달 등 경영활동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부위원장으로는 김남전 서대문구상공회 회장(도서출판 기린원 대표), 김영철 동대문구상공회 회장(한성에프아이 대표이사), 김흥원 강북구상공회 회장(해민기업 대표이사), 박재환 도봉구상공회 회장(한양자동차정비 대표이사), 이재흥 마포구상공회 회장(에코밸리 대표이사), 이홍원 강동구상공회 회장(리플래시기술 대표이사) 등 6인이 선임됐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허범무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대한상의 제공]
허 신임 위원장은 2018년부터 성동구상공회 회장으로 서울경제위원회에 참여해왔다. 2003년 출범한 서울경제위원회는 서울 25개 구(區) 상공회 회장들로 구성되며, 지역 중소 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와 정책 건의 전달 등 경영활동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부위원장으로는 김남전 서대문구상공회 회장(도서출판 기린원 대표), 김영철 동대문구상공회 회장(한성에프아이 대표이사), 김흥원 강북구상공회 회장(해민기업 대표이사), 박재환 도봉구상공회 회장(한양자동차정비 대표이사), 이재흥 마포구상공회 회장(에코밸리 대표이사), 이홍원 강동구상공회 회장(리플래시기술 대표이사) 등 6인이 선임됐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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