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청취자들은 미리 애플워치에 내려받은 음악을 모바일 데이터나 와이파이 연결 없이 오프라인으로 들을 수 있다. 저장한 음원은 애플워치와 연동된 블루투스 이어폰, 스피커 등 다양한 기기에서 모바일 데이터 사용 없이 감상 가능하다.
이번 기능은 워치OS 6.0 이상이 설치된 애플워치 시리즈3 이상 모델에서 이용할 수 있다.
스포티파이 관계자는 "국내 청취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막힘 없이, 가장 편하고 빠른 방식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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