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특공대(대표 유성식)는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인공지능 자동 경리업무가 가능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무특공대는 회원가입 후 홈택스, 은행, 4대보험 공단에서 각종 자료를 조회하고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하여 고객의 받을 돈과 줄 돈을 거래처별로 알려준다.
이에 중소기업 대표들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세무특공대의 인공지능 처리방식을 통하여 원하는 정보를 상세히 볼 수 있다.
유성식 대표는 "경리업무에 주로 사용하는 엑셀 또는 엑셀 기반 프로그램은 상당한 반복적인 노동시간이 들어가는 반면에 세무특공대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반복 작업을 대부분 자동화하여 아주 쉬우면서도 업무 속도는 빠르다"라고 강조했다.
세무특공대가 제공하는 미수금, 미지급금 잔액 알리미 서비스와 매출 및 매입세금계산서 조회 및 예상부가세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해서 엑셀을 주로 사용하던 중소기업 경리업무에 일대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업자등록번호가 있는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라면 모두 세무특공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네이버, 카카오 계정으로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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