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명품 브랜드를 추구하는 전원주택 브랜드가 인기를 얻고 있다. 전원주택 건축 붐이 일기 시작한 1990년대 이후 약 30년 기간 동안 수도권 일대에는 전원주택 분양 건축 시장이 꾸준하게 형성돼 오고 있다. 최근 전원주택 건축에는 전원생활의 장점을 극대화 해 부족한 편의성을 극복하고, 프리미엄 설계와 시공 등 건축주인 소비자에게 설득력 있는 움직임이 눈길을 끈다.
사진= 휘페스타. 제공
양평군 양서면 일원에 4차 단지를 분양 중인 휘페스타는 '커스터마이징 설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단지다.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트렌드를 이끌며 양평은 물론 전국적인 프리미엄 전원주택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1:1 주문형 맞춤 방식의 커스터마이징 설계로 소비자인 건축주 고객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인기 파워를 보여주었다.
특히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재택근무, 온라인수업 등으로 인해 도심을 벗어나 한적한 전원에서의 생활을 원하는 가구가 급격히 증가해 온 가운데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전원주택 수요 또한 동시 증가했다.
도심에서는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수영장, 헬스장, 볼링장을 비롯해 입주민만을 위한 영화관 시설을 선보이는 아파트 단지에 이르기까지 커뮤니티 시설과 인공지능 플랫폼을 통해 프리미엄을 주도하는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등장하는 추세다.
단지 내 편의시설로 승부하는 아파트와 비교하면 전원주택은 가까운 거리에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는가, 교통입지는 어떤가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진다. 휘페스타를 예로 들면 자동차로 2분 거리에 서양평 IC가 위치한다. 22년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의 서양평 IC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진입이 용이해졌다.
7분 거리에는 경의중앙선 양수역이 있어 입주민들의 교통 편의성 또한 높다. 대다수 지역의 전원주택 입주민들은 자동차로 이동하지만 인근에 전철역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은 교통 환경의 다양성 측면에서 선호도가 높다. 올해 상반기 양평 아파트 분양 시장의 최고 호재로 작용한 송파-양평고속도로는 목왕리가 있는 양서면이 종점으로 서울 진입이 한층 수월해진다.
사진= 휘페스타. 제공
휘페스타의 최첨단 단지 관리 시스템을 살펴보면 최근 전원주택이 명품 스마트 주거공간으로 변모하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각 세대 간 사생활 침해가 없는 프라이빗 한 공간과 특화된 정원, 바비큐, 수영장, 테라스, 사우나, 스파 등 건축주가 편의시설에 대한 시공경험이 축척돼 언제든지 수요 반영이 가능하다.
삼성IOT 시스템을 구축하여 각 세대별 CCTV를 통해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휴대폰으로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사건 및 사고 발생 시 24시간 출동 서비스 (개별 가입)를 실시해 편의성과 보안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난방, 냉방, 조명이 월패드 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원격제어 된다.
전원주택 관리 매뉴얼도 마련해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과 같은 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 세대 입주 전까지 마당의 잔디 관리(연2회), 주기적인 소독과 정기 점검(연2회)을 통해 쾌적하고 청결하게 생활환경 유지를 돕는다.
스마트 전원주택 단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휘페스타의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은 수도권 일대는 물론 타 지역까지 입소문을 탔다. 다른 지역의 시행사 및 분양관계자들이 공식 방문 요청하는 일도 빈번해졌다. 스마트 전원주택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홈페이지를 통해 분양 상담 요청이 잇따르는 가운데 여름휴가 기간 동안 목왕리 현장에는 방문객들이 부쩍 증가했다. 현재 4차 단지 분양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휘페스타 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100% 사전예약제로 방문 상담을 진행 중이다.
휘페스타 관계자는 "보통 여름철은 분양 비수기이지만 지난해에 비해 7월부터 분양 상담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아파트의 편리성은 물론 최고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휘페스타의 건축과 입주 프로세스에 많은 관심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