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청주시 청원구 일원에 공급한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공원과 초품아, 복합스포츠센터까지 두루 갖춘 점과 특화 설계로 1순위 청약 마감은 예견된 부분이라는 평이다.
오창 반도 유보라 퍼스티지는 주변에 다수의 공원도 갖추고 있는 공세권 입지로 각리공원과 진통공원, 오창호수공원이 있고, 단지 바로 앞 청원초를 비롯해 생명초, 각리초, 각리중, 청원고를 둔 초품아 단지다. 또한 생활편의시설인 홈플러스와 메가박스, 중앙병원, 소방서, 우체국도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84㎡(일부타입)의 경우 전면 발코니 남향 배치로 신개념 5베이 설계되며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구축했다. 자연을 담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단지가 배치되며 수영장,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스포츠센터도 비주거시설로 단지 내에 들어선다.
또한 오창읍은 고속도로, 터미널, KTX, SRT와 인접한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명성이 높다. 중부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와 통하는 오창IC, 서오창IC가 가까이 자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오송역 KTX, SRT로 전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강남, 충주, 진천, 괴산 등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청주북부터미널도 가깝다.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이동도 수월하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지하 4층, 지상 25층, 8개 동, 체육시설 1동의 단지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은 59㎡, 74㎡, 84㎡A·B·C 등으로 실거주 수요층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중소형 평형대를 이루고 있다.
이번에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친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의 정당 계약은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이며 계약금10% 중도금 60% 잔금 30%로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의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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