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7,589명 접수, 최고 42.5대 1기록
두정동 및 신부동 더블 생활권, 쾌적한 주거환경,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상품 적용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충남 천안시 신부동에 공급하는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가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사진=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투시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3일 진행된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의 해당 지역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15가구 모집에 7,589명이 몰려 평균 18.2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42.5대 1로 2가구 모집에 85명이 청약한 전용면적 159㎡A타입에서 나왔다. 이어 ▲84㎡A 타입 33.35대 1▲84㎡B타입 29.53대 1▲113㎡A 타입 17.49대 1순으로 집계됐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가구 규모다.
먼저,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이 눈길을 끈다. 단지 옆 어린이공원(예정)을 비롯해 단지 앞으로 흐르는 천안천 산책로를 따라 천호저수지와 천호지생활체육공원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도솔광장은 야외공연장, 인공암벽장, 반려견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또 단지는 두정동 및 신부동의 편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에 자리한다. 반경 3km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단국대병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이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외관에는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아이덴티티(정체성)를 보여줄 수 있는 포레나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또 전가구가 남향 위주(남동향/남서향)로 배치하여 일조량과 채광량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메리키즈 그라운드, 펫 프렌즈파크, 클럽 포레나 등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입주민 공동시설도 조성된다.
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은 "천안에서 희소성이 있는 중대형 단지인데다, 쾌적한 주거환경 등을 갖춰 우수한 청약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이에 본계약도 순조롭게 조기 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수)에 진행하며, 정당 계약은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 5일간 진행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한편 홍보관은 당첨자에 한해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