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공간 '잇츠매직'(it's magic)에서 진행된 이 행사를 통해 SK매직은 지난 한 해 고객을 위해 노력한 MC(Magic Care)와 SP(Sales Partner) 총 58명을 온라인을 통해 시상했다. 실적과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각 부문 최고 수상자를 초청해 상패와 함께 상금을 직접 전달했다.
올해 MC 실적우수부문 최고상인 SK매직상은 김정환 인천미추홀지국 MC가 차지했다. 김정환 MC는 렌탈 영업 2년 만에 최고의 MC로 선정됐다.
서비스 우수부문에서는 최용수 부산북부지국 MC가 수상했다. 조직장 부문 종합평가에서는 이선미 경남지부장, 김인정 포항남부지국장, 한원욱 진주지국 팀장이 1등을 차지해 SK매직상을 받았다. SP부문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이원영 8사업단장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요섭 대표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에도 혼신의 노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최고의 성과를 이루어 낸 MC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고객 중심 마인드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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