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은 팬앤스타 테마월드컵 '설날에 같이 떡국 먹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2718명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어 김호중(1391명), 방탄소년단 진(286명), 영탁(154명), 이찬원(98명) 등이 설날 떡국을 같이 먹고 싶은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앞서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고 싶은 스타', '새해 해돋이를 같이 보고 싶은 스타' 등 설문조사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임영웅은 팬앤스타 트로트 부문에서 327만8352표를 받아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김호중이 147만7392표, 영탁이 34만9927표를 받아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임영웅은 올해 상반기 데뷔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