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부터 이달 6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즐거운 새학기, 교생 선생님으로 만나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이찬원은 총투표수 16만4720표 중 9만8462표(투표율 약 60%)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에는 2만7946표(투표율 17%)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이름을 올렸고 3위 역시 1만9294표를 받은 방탄소년단 진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이병찬(5812표), 강다니엘(2078표), 나연(트와이스, 2038표), 은가은(1978표), 황치열(1240표), 이승윤(1133표), 김요한(1042표), 휘인(마마무, 912표), 쥬리(로켓펀치, 742표), 보아(556표), 지수(블랙핑크, 459표), 박재정(328표), 장범준(209표), 스테이씨(179표), 보미(에이핑크, 136표), 비비비(107표), 최예나(69표)순으로 집계됐다. 이찬원은 대학에서 경제금융학과를 전공했지만 말솜씨가 있어 교직 과정을 이수한 경험이 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