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3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오르며 50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11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2만 8591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50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29만1449표를 획득한 이찬원이 차지했고 3위에는 16만3318표를 얻은 김호중이 이름을 올렸다. 이외 영탁(8만2215표), 지민(방탄소년단, 8만1161표), 뷔(방탄소년단, 3만1194표), 송가인(2만9286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6170표), 이솔로몬(1만2699표), 진(방탄소년단, 1만2631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3749개를 받았고 이찬원(2만8884개), 김호중(1만5867개), 영탁(9074개), 방탄소년단 지민(7170개), 송가인(3440개), 방탄소년단 뷔(3023개), 이병찬(1955개), 이솔로몬(1915개), 방탄소년단 정국(1426개) 순으로 '좋아요' 수가 많았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