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다음달 대전 대덕구 송촌동의 '엘리프 송촌 더 파크'를 분양한다.
27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9개 동, 전용면적 84~112㎡ 총 799가구로 조성된다.
엘리프 송촌 더 파크는 대전의 핵심 교통 환경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가능한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대전복합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전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또 대전시청과 정부대전청사, 대전제1일반산업단지 등 관공서와 산업단지가 차량 10분 내외 거리에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용전그린공원(조성 예정) 내에 자리잡은 대전 최초의 공원을 품은 숲세권 아파트로 쌍청근린공원, 동춘당공원 등과도 인접하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장기간 공급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대전시 대덕구에 약 1년 만에 분양하는 신규 분양단지"라며 "대전 중심업무지구인 둔산동 일대와 대전복합버스터미널 상권도 가깝게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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