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의 완구 전문점 토이저러스는 포켓몬스터 스티커가 들어있는 '토이저러스 포켓몬 스낵' 3종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포켓몬스터 스낵은 '피카츄의 찐한초코별'과 '꼬부기의 초코칩콕콕', '파이리의 달콤딸기별' 등 3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오는 14일부터 롯데마트 점포와 토이저러스에서 판매된다.
피카추 캐릭터를 비롯해 사각형 모양의 포켓몬 캐릭터 띠부씰(뗐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 50종이 제품 당 1장씩 들어있다.
토이저러스는 2019년부터 포켓몬코리아와 계약을 맺고 포켓몬 스낵을 출시해 왔다. '계란 쿠키', '치즈케이크 팝콘', '라이스칩' 등에 이어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된 포켓몬 스낵 3종을 통해 포켓몬 스낵 라인업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김경근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팀장은 "앞으로도 포켓몬스터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포켓몬 완구 등 관련 상품을 모은 전문매장인 '포켓몬존' 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0년대 말 인기를 끌었다가 올해 2월 SPC삼립에서 재출시된 포켓몬빵은 40일 만에 약 1000만개가 팔리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토이저러스의 포켓몬 스낵 3종. <롯데마트 제공>
포켓몬스터 스낵은 '피카츄의 찐한초코별'과 '꼬부기의 초코칩콕콕', '파이리의 달콤딸기별' 등 3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오는 14일부터 롯데마트 점포와 토이저러스에서 판매된다.
피카추 캐릭터를 비롯해 사각형 모양의 포켓몬 캐릭터 띠부씰(뗐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 50종이 제품 당 1장씩 들어있다.
토이저러스는 2019년부터 포켓몬코리아와 계약을 맺고 포켓몬 스낵을 출시해 왔다. '계란 쿠키', '치즈케이크 팝콘', '라이스칩' 등에 이어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된 포켓몬 스낵 3종을 통해 포켓몬 스낵 라인업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김경근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팀장은 "앞으로도 포켓몬스터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포켓몬 완구 등 관련 상품을 모은 전문매장인 '포켓몬존' 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0년대 말 인기를 끌었다가 올해 2월 SPC삼립에서 재출시된 포켓몬빵은 40일 만에 약 1000만개가 팔리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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