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분야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안드로이드, iOS 엔지니어 직군과 데이터 분석가, 데이터 엔지니어, 머신러닝 등 데이터 부문 등이다. 나이와 학력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에이블리는 인재 영입을 위해 내달 31일까지 신규 입사자에게 축하금 3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공식 채용 홈페이지와 링크드인 페이지를 통해 채용 관련 내용과 직무별 정보 등을 공유한다.
합격자는 패션, 뷰티, 라이프 카테고리의 커머스 개발뿐 아니라 추천 로직, 풀필먼트, 신규 서비스·비즈니스, 글로벌향 앱 개발 등 폭넓은 범위에서 기술 역량을 발휘함으로써 스타일 커머스와 이커머스 혁신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에이블리 테크 조직은 왓챠 공동창업자를 비롯해 삼성SDS, 라인 등 대기업에서 보안·기술 개발을 담당한 최고기술책임자(CTO)의 진두지휘 아래 자체 개발 알고리즘을 만들고 독보적인 개인화 취향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블리 채용 담당자는 "에이블리가 가파른 성장세에 따라 전년 대비 구성원이 2.5배 성장해 300명이 넘어섰다"며 "먼저 온 300명이 새로운 300명을 초대한다는 관점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블리는 2018년 3월 서비스 론칭 이후 업계 최단 시간인 약 3년 만에 누적 거래액 1조 원을 기록하며 패션 플랫폼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67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 패션 앱 1위다. 올해 1월 670억원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누적 투자 유치 금액 1730억원을 기록 중이다.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