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정보통신은 지난 2017년부터 6년째 수서명화복지관을 통해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기업의 이윤은 반드시 어려운 이들을 위해 쓰여야 한다'는 대보그룹의 경영철학을 실행에 옮기는 일환이다.
최재훈 대보정보통신 경영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천모 수서명화복지관 관장은 "다들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해 줘서 감사하며, 가장 필요한 지역 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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