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 신임 부위원장은 울산 학성고등학교과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연세대 대학원에서 석사, 한국해양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인디애나대 로스쿨(LL.M.)을 졸업했다.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5년간 변호사로 일한 뒤 판사로 임용돼 창원·부산·울산·대구지법, 부산고법 등에서 근무했다.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으로도 일했다. 현재 김태규 법률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법관 시절 사법부 안팎에 비판 목소리를 내 '미스터 쓴소리'로 통했다. 저서로는 '법복은 유니폼이 아니다'(글마당)가 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속보]尹, 권익위 부위원장에 김태규 전 판사 인선](//contents.dt.co.kr/images/202210/2022102002109958044007[1].jpg "[속보]尹, 권익위 부위원장에 김태규 전 판사 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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