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2년7개월만에 김포~오사카, 인천~삿포로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날부터 주 14회(하루 2회) 일정으로 두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제주항공은 현재 인천~도쿄(나리타)·오사카·후쿠오카 각각 주 21회, 부산~오사카 주 14회 등 일본 노선을 주 133회(하루 19회) 운항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일본 노선을 적극적으로 증편하고, 재운항하면서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일정 선택 폭이 크게 넓어졌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연합뉴스
제주항공은 이날부터 주 14회(하루 2회) 일정으로 두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제주항공은 현재 인천~도쿄(나리타)·오사카·후쿠오카 각각 주 21회, 부산~오사카 주 14회 등 일본 노선을 주 133회(하루 19회) 운항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일본 노선을 적극적으로 증편하고, 재운항하면서 일본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일정 선택 폭이 크게 넓어졌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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