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은 대전 동구 삼성동 일원에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단지는 지상 최고 39층, 4개동 규모로 아파트 400가구와 오피스텔 25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전용면적 84㎡로 공급된다.
단지 인근 KTX 대전역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또 삼성초등학교, 한밭중학교, 보문중학교, 보문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있다. 편의시설은 홈플러스와 코스트코, 카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충남대학교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에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적용되며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놀이터 등이 마련된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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