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는 강남을 관통하는 황금노선으로 평가되는 지하철 7호선 연장 지역을 주목할 만하다. 현재 인천 석남역과 경기 의정부 장암역을 이어주는 7호선은 장암~옥정에 이어 석남~청라국제도시가 2027년 말 개통을 앞뒀고 옥정~포천까지 사업 기본계획이 승인되며 청라부터 포천까지 7호선 노선을 따라 경기도 분양 시장에 이목이 쏠린다.
이 가운데, 포천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포천 삼일파라뷰'는 연간 적절 수요량에 비해 공급 물량이 현저히 부족한 포천시에서 2년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로 7호선 '옥정~포천' 연장 수혜까지 누릴 수 있어 6월 오픈을 앞두고 기대감이 더해진다.
이곳은 교통 인프라부터 교육, 자연환경, 생활 인프라 등이 모두 풍부하여 주거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곳이다. 여기에 HUG 전세보증금 100% 보증이 가능한 10년 민간 임대 아파트로, 집값 하락과 주거에 대한 부담은 줄이면서 신축 아파트의 최첨단 시설과 특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단지는 7호선 연장선인 대진대역(가칭) 인근에 자리해, '옥정~포천선' 개통 시 서울까지 6정거장, 30분까지 진입이 가능하며 강남까지는 5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인근에는 포천-화도 제2순환도로가 예정되어 있으며 세종포천고속도로를 이용해 차량을 통한 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도보 안심 통학이 가능한 가산초등학교, 경북중학교가 500m 이내에 있으며 우체국, 가산체육문화센터, 가산면행정복지센터,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있다. 포천 특유의 쾌적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포천천, 우금천, 우금저수지도 가깝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1층 10개동으로 구성된다. 선호도가 높은 84㎡ 350세대, 82㎡ 4세대, 78㎡ 52세대 총 406세대로 보기 드문 5bay 특화 설계(일부 세대 제외)가 적용되고, 주방상판 프리미엄급 엔지니어드 스톤, 팬트리 등 최고급 마감재와 인테리어 등으로 품격 있는 주거공간을 완성한다.
모든 세대에는 최첨단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솔루션인 카카오홈 서비스가 적용되어 스마트하고 편리한 주거를 돕는다. 명품 커뮤니티 시설로 호텔식 휘트니스, 키즈카페 등이 조성되며 셔틀버스, 코인세탁실, 밀키트 자판기와 같은 특화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포천 삼일파라뷰' 관계자는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속에서 10년 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올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로, HUG 전세보증금 100% 보증도 되어 안심 거주가 가능하다"며 "포천시 승인을 완료한 가산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현장인 만큼 높은 신뢰도로 오픈 전부터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포천 삼일파라뷰'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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