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보안 전문 기업인 (주)세이퍼존(대표 권창훈)은 자사의 신버젼 'SaferZone USB V1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품질인증 1등급' 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보안USB : GS 인증서
세이퍼존 보안USB제품은 매체제어와 보안USB를 주요 기능으로 윈도우, 맥, 리눅스 및 국산OS(구름OS) 등에 내부정보유출방지하는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이다.
매체제어는 저장*통신 매체인 이동식 'USB, HDD, SSD' 및 스마트폰을 통해 개인정보 및 중요정보가 저장/전달/전송되는 정보 유출을 막아주는 기능이다.
보안USB는 기관/기업 내 인가된 사용자만 읽고/저장/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보안저장장치로써, 다양한 대용량(테라급) 및 초고속(USB 3.0)을 지원한다.
편리한 보안정책 설정과 다단계 자체 결재 신청*승인 프로세스 기능은 과거 불편했던 보안USB제품 고정관념을 이제는 사라지게 하였고 사용자로부터 편리성을 인정받게 가치를 더 해 주고 있다.
전자정부법 등에 따라 국가정보원은 2021년부터 보안USB 제품을 공공 분야에 납품하기 위해서는 'CC인증' 대신 '보안기능확인서 인증'으로 대체하였고 보안기능확인서 인증 획득 후 추가적으로 GS인증까지 또 획득해야 조달 등록이 가능하다.
권창훈 세이퍼존 대표는 "20년된 원조 SaferZone 보안USB제품은 이제는 국내 시장에서 가장 인기있고 고급화된 브랜드로 강력한 보안성 및 관리와 사용이 편리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국내 독보적인 다양한 대용량(수십기가~수테라), 다양한 운영체제(윈도우, 리눅스, 구름OS)를 지원하며 특히, PC사용자들이 '안전모드'로 부팅하여 저장*통신매체로 정보유출하는 우회경로를 보안 SW가 동작하여 안전모드로 정보유출 우회하려는 시도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