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로얄스트리머는 K-셀럽과 팔로우들의 소셜 허브 콘텐츠인 로얄3.0 톡-Talk 서비스를 리뉴얼해 론칭, 3D 버추얼 캐릭터 제작 전문 기업인 ㈜오이스터와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으로 (주)오이스터의 자체 IP를 활용한 다양한 캐릭터(IP)에도 순차적으로 콘텐츠를 기획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얄스트리머는 이번 MOU를 통해 (주)오이스터의 리얼타임 캐릭터 소이를 내세워 실시간 쌍방향 인터렉션이 가능한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를 선보였다. 첫 라이브 방송은 로얄스트리머의 많은 시청자가 유입되면서 큰 관심을 모았다.
로얄스트리머와 MOU를 체결한 ㈜오이스터는 '스페이스정글', '쿠마오', '오바나나' 등의 IP 및 콘텐츠 개발사 ㈜코안스튜디오, 우리나라 최초 모션캡쳐 사업을 시작한 ㈜모션테크놀로지의3D 콘텐츠 제작 기술 노하우를 도모해 버추얼 캐릭터 개발과 인터랙티브 콘텐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를 기반으로 유수한 3D 캐릭터 제작 및 실시간 모션캡쳐 기술이 반영된 사실감 높은 캐릭터의 등장과, 개성 넘치는 끼, 소통능력을 통해 시청자의 다양한 아이템도 쏟아져 나오는 중이다.
로얄스트리머는 브랜딩 및 디지털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으로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AI 캐릭터 기반의 브랜디드 콘텐츠 사업과 구독 서비스 및 다국적 실시간 번역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준비 중이다.
로얄스트리머는 소이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은 성장형 콘텐츠로, 방송을 통해 발생하는 시청자의 아이템 사용 누적량에 따라 소이의 다양한 의상과 소품 등이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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