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 우수 연구 성과로 선정된 과제는 △IoT 인프라 공격 확산 방어기술개발(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정녀) △다크웹 은닉서비스 식별 및 근원지 추적기술개발(S2W, 윤창훈) △안드로이드 보안 프레임 워크 기술개발(숭실대학교, 정수환) △SCR-프렌들리 대칭키 암호 원천 기술개발(국민대학교, 한동국)이다.
IITP는 국내 연구진의 사이버보안 관련 우수 연구 성과를 WISA(국제 정보보호 응용 컨퍼런스)와 연계, 기술 교류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시스템·암호보안, 네트워크 보안, 데이터·응용서비스 보안, 물리보안·융합보안에 대한 연구성과 발표·전시를 통해 국내외 연구자 간 기술교류회를 진행했다.
김근대 IITP 단장은 "AI, 메타버스, 6G, 클라우드 등 신기술 기반으로 연결·융합이 확산됨에 따라 사이버보안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사이버보안 분야 연구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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