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공급이 예정된 '펜타플렉스 메트로' 지식산업센터는 산업단지 초입의 '동매역' 입구 바로 앞에 자리한 첨단 지식산업센터로, 출퇴근 편의가 뛰어나 주목하는 사람이 상당하다.
취업 전문 플랫폼 잡코리아의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출퇴근 시간이 비교적 제일 긴 직장인 집단의 피로도를 점수로 환산했을 때 100점 기준 74점을 기록, 타 집단 대비 점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장인들에게 있어 출퇴근 시간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결과로, 입주 사무실을 찾고 있는 회사라면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뛰어나 출퇴근 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는 사무실에 입주해야 함을 의미한다.
'펜타플렉스 메트로' 지식산업센터는 동매역 바로 앞 최적의 입지를 확보한 동시에 버스정류장이 건물 바로 앞에 있어 출퇴근 편의가 뛰어나다. 그만큼 피로도가 줄어들어 근무자의 만족도 제고 및 입주관계자 및 방문객의 이동편의를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부산시 도시철도망 확충계획에 따라 사상-하단선('25년 개통예정), 하단-녹산선(계획) 등도 개통될 예정이다. 개통 시 전철로 부산신항과 에코델타시티, 명지지구 등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부산 광역 교통의 최대 수혜지역에 단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광역 교통망도 탄탄하게 갖춰져 있다. 차로 약 1분 이내 거리에 부산해안순환도로가 지나며, 사상IC와 명지IC 이용 시 고속도로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올해 2월에는 부산해안순환도로망을 완성한 장평지하차도가 개통됐다. 개통 후 센텀, 부산역, 부산신항, 가덕도신공항(예정) 등 부산 주요지역에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 상황이다.
단지 자체의 우수함도 눈여겨봐야 한다. 초역세권 스트리트형 상가에 다양한 업종의 상가가 들어설 예정으로, 비즈니스 편의를 해결하기 좋다. 또한, 접견공간이 갖춰진 대규모 로비를 비롯해 비즈니스 센터, 공용회의실, 다목적 체육시설 등 다양한 공용시설도 조성된다. 총 2900여평에 달하는 옥상정원, 하늘정원, 구름정원, 진입광장 등 풍부한 녹지 및 휴게공간도 함께 계획돼 있다.
최근에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앞세워 2023 미래건축문화대상에서 지식산업센터 최우수설계부문도 수상했다. 차량 진입층에 대형 하역장 2곳이 마련되며, 대형화물승강기(3.5t / 2대)가 15층까지 연결돼 층간 물류 이동편의가 좋다. 아울러 각 호실 앞까지 차량이 들어올 수 있는 도어투도어 드라이브인 시스템도 지상 8층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8.9M의 광폭 직선형 램프가 적용돼 2.5t 화물차도 무리 없이 교행이 가능하다. 5.4M의 높은 층고도 장점으로, 극대화된 공간 활용도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소규모 기업체 입주에 최적화된 소형 평형대의 모듈형 섹션 오피스가 지상 9층~15층에 공급될 예정인 것도 매력을 더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자금 조달이 성공적으로 성사되면서 사업이 더욱 본격화된 상황이다"라며 "하나자산신탁이 타 금융기관과 함께 하이브리드 신탁 방식으로 자금조달을 지원할 예정으로, 사업 안정성이 높이 평가된다"고 전했다.
'펜타플렉스 메트로' 지식산업센터는 자금 마련의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전액 무이자로 중도금 대출을 제공해 입주기업은 입주 시까지 계약금 10%만 부담하면 된다. 분양가의 최대 70%~80%까지 장기 저리융자가 제공되는 것도 부담을 덜어주는 요소다. 게다가 현행 법령에 따라 취득세 35%, 재산세 35% 경감 등 세금 감면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펜타플렉스 메트로'의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동 장림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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