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검색
속보
`권도형 한국行` 몬테네그로 대법원이 번복…법무장관이 최종 판단
부하 58명과 성관계 맺고 113억 뇌물까지…미모의 50대 여성 공무원, 결국
尹대통령, 체코 공식방문 마치고 귀국길
`김여사 공천 개입` 의혹 충돌…與 "친명 공천부터 반성" vs 野 "윤·한 공범"
한총리, 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긴장의 끈 놓지 말라"
땅 꺼지고 산사태에 정전, 교통편 두절…`물폭탄` 전국을 할켰다
與 "금투세 폐지가 `먹사니즘`" 압박...野 유예론에 힘 실리나
혹시 나도 깜빡?…`예방 필수` 치매 돌봄로봇까지 등장[임성원의 속편한 보험]
ECB 총재 "세계 경제, 1920년대 불황과 유사한 압력 직면"
오세훈 `통일 하지말자`는 임종석 직격 "종북 넘은 충북...김정은 `두 국가론` 복명복창"


경북 칠곡 종합병원서 칼부림…50대 환자 1명 현장서 사망

 입력: 2023-09-04 17:25 김성준 기자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폰트
 기자 구독 
경북 칠곡 종합병원서 칼부림…50대 환자 1명 현장서 사망
경찰 [연합뉴스]

경북 칠곡의 한 종합병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환자 1명이 사망했다.

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1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종합병원 6층에서 입원 환자 A(56)가 흉기를 휘둘러 50대 남성 환자가 그 자리에서 숨을 거뒀다.

가해자인 환자는 정신과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