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첨단 축산업 융복합 밸리·해양레저 복합단지 조성 예정
10년 민간 전세형 안심임대로 프리미엄 더해
10년 민간 전세형 안심임대로 프리미엄 더해
이와 함께 2027년 함평으로 이전하는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와 연계해 함평군 일원에 'AI 첨단 축산업 융복합 밸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함평만은 해양관광의 허브로 육성해 휴양, 치유, 레포츠 등을 망라한 해양레저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개발과 더불어 인구 유입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따른 젊은층 인구를 확보하고 각종 인프라를 확충해 정주여건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인근 지역의 빠른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이 가운데 전남 함평 미래 지역발전 비전의 직접 수혜지로 떠오른 지역 첫 10년 전세형 민간 임대아파트 '비전시티 미래 프레지안'이 9월 8일 오픈을 앞두며, 지역 첫 10년 민간임대 프리미엄을 누리는 수혜지로 이목이 집중된다.
'비전시티 미래 프레지안'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각종 세금 부담이 없고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 통장의 여부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HUG 임대 보증금 100% 보증과 중도금에 대한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높은 경쟁이 예상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총 6개 동, 선호도 높은 59m², 84m² A·B·C 타입 총 419세대로 공급한다. 각 세대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혁신 설계를 적용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84m² 타입뿐 아니라 59m² 타입에도 드레스룸, 팬트리가 적용된다.
호텔식 조식 서비스와 입주 후 1년간 스쿨버스, 출퇴근 버스 위탁운영 등 특화 서비스도 제공해 프리미엄 주거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다함께 돌봄센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스마트 IoT 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해 생활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주차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최근 신축 아파트 건설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무량판 구조가 아닌 철근콘크리트 벽식구조를 채택해 주거 공간 안전성 우려를 덜었다.
단지는 인근에는 빛그린국가산단이 자리해 국가산단 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 빛그린국가산단은 광주 광산구 삼거동·덕림동과 함평군 월야면 일대에 407만 1,539㎡ 규모로 조성되며, 자동차, 신소재, 디지털정보가전, 첨단부품, 광산업 공장 등이 들어선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또한 가속화되면서 대규모 인구 유입이 기대돼 풍부한 배후 수요와 각종 편의 인프라가 형성될 예정이다.
2028년까지 총사업비 6000억원을 투입해 조성하는 '미래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호재도 더했다. 기존의 빛그린산단과 진곡산단, 신규 지정된 미래차국가산단을 연계해 약 220만평 규모의 미래차 삼각벨트가 구축되면 시너지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교통, 교육 및 생활편의 인프라도 풍부해 정주 여건이 뛰어나다. 무안광주고속도로, 국도 22호, 서해안고속도로, 문장공영터미널, 함평터미널, 광주 송정역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해보초를 비롯해 해보중, 월야중, 전남보건고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하나로마트, 문장꽃무릇시장, 면사무소, 보건소, 파출소, 우체국 등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비전시티 미래 프레지안' 관계자는 "전남 함평은 지역발전을 이끄는 대형 호재가 잇따르고 있어 실거주,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며 "'비전시티 미래 프레지안'은 지역 첫 민간임대로 공급되는 만큼, 명품 주거 공간에 합리적으로 거주하면서 빠른 미래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오는 8일 오픈 예정인 '비전시티 미래 프레지안'은 현재 사전청약을 접수를 진행 중이다. 주택전시관 방문 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급 승용차 증정 등 청약자를 위한 다양한 경품행사도 예정돼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