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호선 천호역 도보권 역세권 단지로 조성···뛰어난 강남접근성 자랑
한강변 및 광나루 한강공원 걸어서 이용 가능···주거쾌적성 우수
강남4구 중 유일한 비규제 지역···청약 진입장벽 낮아
한강변 및 광나루 한강공원 걸어서 이용 가능···주거쾌적성 우수
강남4구 중 유일한 비규제 지역···청약 진입장벽 낮아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2층, 2개동, 전용면적 30~55㎡, 총 77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다양해진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8가지 평면으로 구성된다. 일부세대는 테라스, 다락방, 복층 등의 특화된 구조를 갖출 예정이다.
김영세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외관 디자인도 기대를 부른다. 김영세 디자이너는 산업디자인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히며,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디자인 어워드 'IDEA'에서 각종 트로피를 석권하고 미국 Business week가 선정한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한 이력도 있다
또한 단지는 입지적인 강점이 뚜렷하다. 우선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조성돼 뛰어난 강남접근성을 갖췄으며 올림픽로, 천호대로, 올림픽대로가 바로 인접해 있고, 강일IC 외곽순환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더불어 한강변과 광나루 한강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한강생활권'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천호공원도 자리해 가깝게 위치해 풍부한 녹지를 만끽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슬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외에도 강동성심병원, 롯데시네마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천호동 로데오거리 등도 가까워 높은 생활편의성도 기대된다.
부동산 관계자는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5호선, 8호선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만으로도 투자가치가 뛰어나다"며 "여기에 부의 상징인 한강생활권은 물론 단지 인근에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향후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고 전했다.
단지는 강남4구 중 유일한 비규제 지역인 강동구에 조성되는 만큼, 청약 진입 장벽이 낮아 예비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순위 자격요건으로는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라면 세대주·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 제한이 없고, 실거주 의무도 적용되지 않는다.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다.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일원에서 10월 중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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