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서울미디어코믹스, 올보이스와 '오디오 웹툰 출시 프로젝트 MOU(업무협약)'를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서울미디어코믹스는 인기 웹툰 IP(지식재산권)를 제공하고 올보이스는 자사 성우진을 기용해 웹툰 콘텐츠에 목소리를 입힌다. 컴투스플랫폼은 NFT(대체불가토큰)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래닛(X-PLANET)'에 오디오 웹툰 NFT를 출시하고 웹3 콘텐츠 시장을 공략한다. 엑스플래닛은 아트, 게임, K-팝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작품들을 발굴해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개인이 디지털 콘텐츠를 온전히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NFT 기술과 인기 웹툰 콘텐츠를 접목해 색다른 오디오 웹툰 NFT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엄선한 IP와 국내 최고 수준 성우진의 목소리 연기, NFT 기술의 결합은 새로운 시장과 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컴투스플랫폼이 서울미디어코믹스, 올보이스와 '오디오 웹툰 출시 프로젝트 MOU(업무협약)'를 맺었다. 컴투스플랫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