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시작으로 온라인 화상회의(8개사), 사전녹화송출(1개사) 방식으로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3분기 경영실적 발표와 질의응답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투자자는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거래소는 2020년부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온라인 IR을 지원해왔고, 올해 6월과 8월에 두 차례 개최한 바 있다"며 "이번 3차 온라인 IR에 이어 앞으로도 심도 있는 상장기업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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