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만원 슬리머니(포인트) 선착순 지급
삼성생명은 고객이 더 큰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세액공제 IRP 가입 이벤트를 마련했다. 올해부터 연금계좌에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납입한도가 200만원 상향됐다. IRP는 7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연금저축은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확대됐다. 두 상품의 한도 합산 시 최대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은 가입 후 일정금액 이상을 납입하거나 자동이체를 설정한 고객이다.
이벤트 경품은 납입 및 자동이체 금액 구간에 따라 총 1200명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삼성생명은 △100만원 이상 납입 시 슬리머니 5000원(400명) △300만원 이상 납입 또는 자동이체 25만원 이상 시 슬리머니 1만원(400명) △600만원 이상 납입 또는 자동이체 50만원 이상 시 슬리머니 2만원 (200명) △900만원 이상 납입 또는 자동이체 75만원 이상 시 슬리머니 3만원 (40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슬리머니는 다이렉트 보험의 보험료로 납부할 때나 현금으로 출금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삼성생명의 통합 포인트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올해 연금계좌 세액공제 납입한도가 확대됨에 따라 IRP가입 시 더 큰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 금융기관에 IRP 계좌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추가 가입이 가능하기에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세제 혜택과 경품까지 모두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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