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베트남 하노이에 신규 매장 '부팜함점'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연 부팜함점은 인구 밀도가 높고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에 약 45평(149㎡), 64석 규모다.
BBQ는 매장에서 동남아시아 국가 한정 메뉴인 'UFO 치킨'을 판매한다.
UFO치킨은 시크릿양념, 텐더, 허니갈릭, 치즐링 등을 모두 먹을 수 있는 플래터 메뉴다.
BBQ 관계자는 "동남아시아 고객의 특성과 니즈(요구)를 고려하면서도 BBQ만의 조리 방식과 맛, 품질은 유지할 수 있는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이런 노력으로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얻어 최근에는 현지에서 가맹점을 내고 싶다는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BBQ는 필리핀 마닐라, 베트남 다낭 등에도 추가로 매장을 여는 등 동남아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에서는 전체 50개주 중 26개주에 매장을 열었다. 파나마와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시장에도 진출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베트남 하노이 BBQ 부팜함점 앞에서 손님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 제공.
이번에 연 부팜함점은 인구 밀도가 높고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에 약 45평(149㎡), 64석 규모다.
BBQ는 매장에서 동남아시아 국가 한정 메뉴인 'UFO 치킨'을 판매한다.
UFO치킨은 시크릿양념, 텐더, 허니갈릭, 치즐링 등을 모두 먹을 수 있는 플래터 메뉴다.
BBQ 관계자는 "동남아시아 고객의 특성과 니즈(요구)를 고려하면서도 BBQ만의 조리 방식과 맛, 품질은 유지할 수 있는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이런 노력으로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얻어 최근에는 현지에서 가맹점을 내고 싶다는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BBQ는 필리핀 마닐라, 베트남 다낭 등에도 추가로 매장을 여는 등 동남아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에서는 전체 50개주 중 26개주에 매장을 열었다. 파나마와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시장에도 진출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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