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ICT 대상'에서는 △디지털 기술 △디지털 확산 △디지털 인재 △디지털 공헌 등 4개 분야의 우수기업 및 개인을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과 특별상이 주어졌다.
㈜피앤피시큐어는 지속적인 청년 고용창출과 사회 발전에 기여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매년 전체 인원의 약 15% 이상의 청년을 채용하고 있으며, 앞서 경기가족 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및 교용 노동부 청년 친화 강소 기업에 8년 연속 선정되었다.
㈜피앤피시큐어 관계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여 기쁘다. ㈜피앤피시큐어는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실현하고자 최근 3개년 평균 전체 인원의 약 15%의 청년을 채용하고 수익을 임직원에게 재분배하는 성과급, 리텐션 보너스 등의 이익 공유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청년 고용창출 및 상생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피앤피시큐어는 지난 2003년 설립 이후 연구개발 투자와 신기술 개발을 통해 디비세이퍼(DBSAFER)로 성장을 이루었으며, 2023년 10월 현재 국내 주요 분야 6,000여 고객사에서 DB 접근통제 솔루션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 접근제어 보안제품인 '디비세이퍼(DBSAFER)'에 비전 AI 기술을 적용하여 사용자에 대한 지속적인 본인 검증 절차를 제공하는 제로트러스트 접근제어 솔루션을 구현, 제로 트로스트 보안의 중요성 확산에 기여했다.
한편, '2023 대한민국 ICT 대상' 시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주관으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국가 산업·경제의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도가 높은 ICT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표창 수여를 통해 ICT기업과 산업의 범국가적 인지도 향상 및 관련 종사자들의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상훈기자 am8523a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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