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쌀당 측은 "견과쿠키는 밤쌀당의 대표적인 건강푸드 라인업 중 하나다. 이 가운데 새롭게 출시된 찹쌀견과쿠키 전통크로캉은 견과류와 찹쌀 계란으로 만든 수제 고급쿠키로써 호두, 피칸, 해바라기씨, 아몬드슬라이스와 함께 초코칩도 들어가 있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지닌 라인업"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온오프라인으로 선보이고 있는 밤쌀당 찹쌀견과쿠키는 100% 국내산 찹쌀의 견과쿠키로, 평소 밀가루를 전혀 섭취하지 못하는 이들도 쉽게 쿠키를 맛볼 수 있을만큼 순한 식감을 갖고 있다. 이광현 셰프가 직접 재료선정부터 상품의 완성까지 관여하는 가운데, 식사대용으로 우유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식사로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물 그대로인 알밤을 가득 맛볼 수 있는 베이커리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밤쌀당은 찹쌀견과쿠키 외에도 알밤마들렌, 알밤단팥빵, 알밤밤식빵 등을 선보이며 특히, 지역 농민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로컬 스토리 방식을 전개해왔다. 이 같은 활동으로 밤쌀당은 2023 자랑스러운 기업 & 소비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어워드에서 제과제빵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알밤마들렌을 최초 개발한 업체로서 알밤마들렌과 관련된 디자인특허에 이어, 밤쌀당 상표등록까지 완료했으며, 공주 지역사회에서의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공주시와 착한소비(CRM)관련 후원약정 협약을 체결한 밤쌀당은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모금회로 기부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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