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단독대표를 맡아온 김진범 대표가 개발에 집중하고 영업과 사업 제반을 이영수 대표가 맡아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PaaS(서비스형 플랫폼) 영업을 강화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특화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30년 이상 경력의 IT전문가인 이 공동대표는 삼성SDS를 시작으로 세일즈포스 지사장, 피보탈 지사장, 오라클 부문대표 등을 역임하며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비즈니스를 이끌어왔다.
이 공동대표는 "앞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모회사인 나무기술의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고객이 가진 다양한 종류의 IT 고민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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